제목 |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께만 두고.... (1사무 7, 3), 사무엘이 젖먹이 어린양 한 마리를 끌어다가 ...(1사무 7, 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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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5-05-03 | 조회수71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여러분의 마음을 주님께만 두고 그분만을 섬기시오. (1사무 7, 3)
☞ 어제 본당 성령기도회에 가서 의견을 말하는데, 이것도 하나의 레지오처럼 신심단체이라고 하면서 이익단체라고 했다. 그리고 말을 하는데 딴소리하지 말라고 어떤 사람이 말해서 그냥 나왔는데, 그 추운날 나와서 수고하는 알아주지 않는 어쩌면 가장 소외된 단체라고 할 수 있는데, 임기가 되어서 했던 사람을 다른 사람이 했으면 하는 생각이었는데, 할 사람이 없다고 말을 하곤 하는데, 했던 사람이 계속하는 것은 지루할 것 같고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말하는데 힘들었다. 다른 단체도 보면 할 사람이 없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그걸 바꿔 다른 사람에게 일임하면 성령의 힘으로 다 따라갈 것 같다. 내가 주님을 깊게 염두 해 두지 않고, 이익단체라고 말한 것은 잘못이다. 어려울 때 주님께 의탁하도록 하자.
사무엘이 젖먹이 어린양 한 마리를 끌어다가 주님께 온전한 번제물로 바치면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주님께 부르짖자, 주님께서 그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1사무 7, 9)
☞ 주님께 의탁하며 심령기도 하며 걸어갈 때가 있는데, 힘들 때 주님께 향하여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가엾은 이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믿는다.
- 2013년 12월 27일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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