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먹기 나름의 평화이기에 7살 아이가 ‘평화가 뭐예요?’라고 묻는데 답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급한 대로 전쟁의 반대말로 싸움 안하고 나쁜 일 없는 거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를 어른들은 저마다 다르게 느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돈 있고 병 없고 주변이 다 나를 위해주면 평화롭다 할 것 같습니다.
모두가 평화로워야 나도 평화로울 수 있다는 지식인들도 있을 겁니다.
마음먹기 나름의 평화이기에 참 평화를 얻으려고 주님말씀 경청합니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요한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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