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는 과연 어디에 머무러야 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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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5-05-06 | 조회수83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우리는 과연 어디에 머무러야 할까?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는다.
너희는 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밖에 던져져 말라버린다. 그러면 사람들이 그런 가지들을 모아 불에 던져 태워버린다.
너희가 내 안에 머무르고 내 말이 너희 안에 머무르면, 너희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청하여라.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다."(요한15,4-7)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오늘 저희가 주님 안에서 머물러 주님의 뜻을 찾아 아주 조그마한 일이라도,
이웃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것을 정성을 다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저의 작은 정성을 받아 주시어 오늘을 보람있게 보낼 수 있도록 은총을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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