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세상 위해 전념해야 천주교회가 들어가는 곳마다 거부와 박해가 매번 있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도 그랬고 로마에서도 한국에서도 어디나 그랬습니다.
이렇게 박해받으며 믿어야했기에 지금도 잘 밝히지 않나 봅니다. 세상에 살면서 세상 것에 매이지 않고 영으로 산다는 게 참 힘듭니다.
제자들도 예수님께 하느님관계를 직접 들었지만 어렵게 버텨냈습니다.
세상살이 누구나 힘들지만 영원 세상에 전념해야 그게 믿는 거지요. “저희는 스승님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누가 스승님께 물을 필요도
없다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이로써 저희는 스승님께서 하느님에게서
나오셨다는 것을 믿습니다.(요한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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