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은 모두 거룩해지길 바랍니다. 먹고 싸고 갖고 쓰고 약하고 세고 살고 죽고만이 세상전부라 봅니까?
세상은 신성한 것, 거룩한 것이 많지만 사람들은 별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세상만사를 내 뜻대로 해 달라는 정도가 신성에 대한 기대감일 뿐입니다. 이런 세상이기에 예수님은 물론 많은 현인들이 오셨다 가셨을 뿐이라고요?
거룩하게 해 달라고 누가 나를 위해 기도해 준다면 이상할 테지만요.
가톨릭은 모두가 진리로 거룩해지자고 격려하고 노력하는 운동입니다.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요한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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