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빼면 절대 이해 안 되는 분 나를 사랑하냐고 한 번 물으시고 예라 답하니 내 양들을 돌보라 하시고
나를 사랑하냐고 두 번째 물으셔서 예라 답하니 내 양들을 돌보라하시고
나를 사랑하냐고 세 번째 물으셔서 예라 답하니 답도 역시 그대로였답니다. 목장에서 주인이 양 몇 마리 맡기면서 이렇게 3번이나 목동에게 안합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끈질기게 이런 사랑고백을 세 번이나 받아 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 제창자, 사랑 전문가로 사랑 빼면 절대 이해 안 되는 분!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세 번이나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물으시므로 슬퍼하며 대답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들을 돌보아라.
(요한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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