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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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5-28 | 조회수86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8주간 목요일 2015년 5월 28일 (녹) ☆ 성모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마지막 부분인 42―50장에서는 자연과 역사 안에 나타난 하느님의 영광을 찬미한다. 오늘 독서는 그 첫 부분으로, 완전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우주 만물을 바라보며 “당신 지혜의 위대한 업적을 질서 있게 정하신 주님”을 기린다(제1독서). 소경 바르티매오는 예수님께 자비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청한다. 그는 예수님 께서 시력을 되찾게 해 주시리라고 믿기에, 다른 사람들이 꾸짖어도 계속 부 르짖는다. 바르티매오는 그 믿음으로 구원되어 예수님을 따라 나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46ㄴ-52 그 무렵 46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많은 군중과 더불어 예리코를 떠나실 때에, 티매오의 아들 바르티매오라는 눈먼 거지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47 나자렛 사 람 예수님이라는 소리를 듣고, “다윗의 자손 예수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 십시오.” 하고 외치기 시작하였다. 48 그래서 많은 이가 그에게 잠자코 있으라고 꾸짖었지만, 그는 더욱 큰 소리로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외쳤다. 49 예수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그를 불러오너라.” 하셨다. 사람들이 그를 부 르며, “용기를 내어 일어나게. 예수님께서 당신을 부르시네.” 하고 말하였다. 50 그는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님께 갔다. 51 예수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기를 바라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 눈먼 이가 “스승님, 제 가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하였다. 52 예수님께서 그에게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이르시니, 그 가 곧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예수님을 따라 길을 나섰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0 돌나물 풀꽃 ! 햇빛 너무나 쨍쨍 뜨거워 아기별 또래 땅으로 내렸나 샛노란 별꽃 언덕 풀밭에 똘망 똘망 그리움 머금고 아득한 하늘 올려다 보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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