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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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6-02 | 조회수67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9주간 화요일 2015년 6월 2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성 마르첼리노와 성 베드로 순교자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토빗은 자선을 베풀며 의롭게 살았지만 그에게는 불행한 일들이 잇달아 닥쳐온다. 그는 네 해 동안 시력을 잃은 채 지내게 되었는데, 그동안 그의 아내 안나가 품을 팔아야 했다. 고통과 역경 속에서도 토빗은 조금도 흠이 없는 삶을 추구하지만, 그 의 아내와 주위 사람들은 그가 선행으로 얻은 것이 불행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 올무를 씌우려고,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 이 합당한지 묻는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의 잔꾀를 무색케 하는 지혜로운 대답으로 대처하신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드릴 일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17 그때에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원로들은 13 예수님께 말로 올무를 씌우려고, 바리사이들과 헤로데 당원 몇 사람을 보냈다. 14 그들이 와서 예수님께 말하였다. “스승님, 저희는 스승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도 꺼리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을 압 니다. 과연 스승님은 사람을 그 신분에 따라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느님의 길을 참되 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것이 합당합니까, 합당하지 않습니까?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5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 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 보여 다오.” 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자 예수님께서, “이 초상과 글자가 누구의 것이냐?” 하고 물 으셨다. 그들이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7 이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 그들은 예수님께 매우 감탄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5 갈대 햇줄기 ! 강변 언덕까지 갈대 햇줄기 쑥쑥 올라와 이파리 날개 활짝 펴고 부는 바람을 타고 있어요 수없이 흔들려도 끈기 있게 다시 일어나는 그대의 장한 인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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