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6-04 | 조회수49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9주간 목요일 2015년 6월 4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토빗은 아들 토비야를 보내어, 라게스에 가서 자신이 맡겨 둔 돈을 찾아오도록 한다. 이때 라파엘 천사가 나타나 토비야의 길잡이를 하겠다고 자청하는데, 엑 바타나에 이르자 토빗에게 사라와 혼인하라고 권고한다. 토빗은 그 권고에 따라 사라를 아내로 맞는다(제1독서). 한 율법 학자가 첫째가는 계명이 무엇인지 묻자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라고 일러 주신다. 그 말씀을 받아들 인 율법 학자는 하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 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 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 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의 나 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47 유월 나무 그늘 ! 뙤약볕 무척 뜨거운 나날 나무 그늘은 고마움 저절로 우러 나와요 지나는 바람도 깃들어 함께 머물다 떠나고 온갖 피조물 찾아 들어 무더위 거스르고 힘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