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랑의 실천 [연중 제9주간 목요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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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기욱 | 작성일2015-06-04 | 조회수63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ㄱㄷ-34 그때에 28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첫째 가는 계명이 무엇이냐는 율법학자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첫째에 이어 둘째 가는 계명까지 말씀하십니다.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은 동전의 양면처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고, 이 사랑의 근원은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는 사실과 믿음에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슬기롭게 대답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을 뿐이지, 하느님의 나라 안에 있는 것은 아직 아님에 주목합니다. 그런데,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내딛는 발걸음이 왜 이렇게 더디고 무겁습니까?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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