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몸은 예수님의 몸이기도 하루 세 번이나 매일 식사를 합니다. 먹어야 사니까요. 목숨부지입니다.
어떤 재료로 누가 한 음식을 먹느냐는 것은 인간의 연관성 문제입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사랑 주며, 음식점 주인이 손님에게 돈 받으며 그렇죠. 예수님은 목숨부지 건강 성장 생활의 원동력인 음식으로 오십니다.
삶을 함께 하자는 사랑의 표현이기에 인생 근본을 같이 하자는 겁니다.
예수님을 먹으며 사는 한 내 몸은 예수님의 몸이기도 합니다. 아멘.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마르코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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