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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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6-27 | 조회수69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12주간 토요일 2015년 6월 27일 (녹) ☆ 예수 성심 성월 ♣ 안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 때 아브라함은 그분을 지나가는 길손으로 여겨 맞아들인다. 하느님께서는 사라에게서 아들이 태어나리라고 말씀하시지만, 사라는 그 말씀을 믿지 못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께는 하실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다 (제1독서). 한 백인대장이 예수님께 중풍으로 누워 있는 종을 고쳐 주시기를 청한다. 그는 자신 이 주님을 자기 집에 모시기에 부당함을 알고, 주님이 말씀만으로도 종을 고쳐 주시 기에 충분하다고 믿는다. 이 이방인의 믿음은 모든 이의 모범이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그리스도 우리의 병고 떠맡으시고, 우리의 질병 짊어지셨네. ◎ 알렐루야. 복음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아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7 5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 다. 6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 로워하고 있습니다.” 7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 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9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 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또 제 노예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합니다.” 10 이 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는 감탄하시며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의 그 누구에게서도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 11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동쪽과 서쪽에서 모여 와, 하늘 나라에서 아 브라함과 이사악과 야곱과 함께 잔칫상에 자리 잡을 것이다. 12 그러나 하느님 나라 의 상속자들은 바깥 어둠 속으로 쫓겨나, 거기에서 울며 이를 갈 것이다.” 13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백인대장에게 말씀하셨다. “가거라. 네가 믿은 대로 될 것 이다.” 바로 그 시간에 종이 나았다. 14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집으로 가셨을 때,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드러누워 있는 것 을 보셨다. 15 예수님께서 당신 손을 그 부인의 손에 대시니 열이 가셨다. 그래서 부 인은 일어나 그분의 시중을 들었다. 16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마귀 들린 이들을 예수님께 많이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 는 말씀으로 악령들을 쫓아내시고, 앓는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17 이사야 예언 자를 통하여 “그는 우리의 병고를 떠맡고 우리의 질병을 짊어졌다.” 하신 말씀이 이 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70 왕원추리 꽃종 ! 진초록 꽃대 쑥쑥 올라온 왕원추리 길쭉한 꽃망울 속에서 점점 번지는 아침 동녘의 해님 떠오르는 순간의 빛 닮은 꽃송이 열리면 은총의 주님께 올려 드리는 감사 찬미 찬양 영광 황금빛 꽃종 환희의 노래 온 누리 어디나 누구의 맘이든 환하게 비추어 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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