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7-02 | 조회수67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2015년 7월 2일 (녹) ♤ 말씀의 초대 이사악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많은 후손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느님께서, 바로 그 이사악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요구하신다. 아브라함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이사악을 제물로 바치려 하자, 하느님께서는 그가 당신을 경외하는 것을 아시고 이사악 대신 숫양 한 마리를 제물로 마련해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중풍 병자에게 죄의 용서를 선언하신 것은 결국 당신의 신성을 입 증하신 셈이다.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의 병을 고쳐 주심으로써 당신의 능력을 확증해 보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코린 5,19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네.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배에 오르시어 호수를 건너 당신께서 사시는 고을로 가셨다. 2 그런데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평상에 뉘어 그분께 데려왔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용기를 내 어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3 그러자 율법 학자 몇 사람이 속으로 ‘이자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고 생각 하였다. 4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에 악 한 생각을 품느냐? 5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6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 으로 돌아가거라.” 7 그러자 그는 일어나 집으로 갔다. 8 이 일을 보고 군중은 두려워하며, 사람들에게 그러한 권한을 주신 하느님을 찬 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75 해름 분꽃 ! 서녘의 노을 물들어 갈 때 분꽃 송이들 진분홍 빛으로 새뜩 하게 피어 나네 해름이 오면 찾아 드는 고향 그리움 달래 주는 명랑한 웃음 언제나 변함없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