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나라를 전할 때는 내 집에 있을 때는 여행 장비나 장구 등 아무 것도 챙기지 않아 편합니다.
암 그래야지요. 선교는 집에 사는 것 같은 마음을 지니라는 것 같습니다.
고향 떠나 하느님 나라를 전할 때는 평화로운 삶까지 보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은 집에서 사는 그 편한 여건을 불편하게 만들며 삽니다.
집과 자동차 주차장 정원 냉장고 세탁기 식기류 옷 침대 등이 다 그렇지요.
돈, 건강, 몸매위한 노력 모두 신경 쓸 일로 스트레스 받으며 사니까요.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마태오 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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