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은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창세 50,20) 우리 인간은 완전하지 못한지라 가끔 실수도 하고 악도 저지릅니다.
고백성사도 보지만 어떤 죄악은 좀처럼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너무 괴로워하거나 아파하지는 마십시오. 좋으신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저지른 악도 선으로 바꾸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니 우리가 악을 저지른 대상을 위해 하느님께 축복을 청해주시면 그렇게 만들어 주실 겁니다. 오늘
내가 악을 저지른 누군가가 기억나면 내가 저지른 악을 선으로 바꾸어주시도록 그를 위해 주모경 한번 바쳐주세요.
[출처] 2015.07.11.|작성자 알타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