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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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7-17 | 조회수82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15주간 금요일 2015년 7월 17일 (녹)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제헌절 ♤ 말씀의 초대 파라오는 이스라엘 자손들을 내보내려 하지 않는다. 아홉 가지 재앙을 겪고도 파라오가 고집을 꺾지 않으므로, 하느님께서는 모든 맏아들을 죽게 하시는 마 지막 재앙으로 이집트를 치신다. 그러나 어린양의 피를 바른 이스라엘인들의 집은 그 재앙을 겪지 않는다. 파스카 어린양은 이스라엘에게 구원의 표지가 된 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안식일 계명에 대하여 가르치신다. 율법의 규정을 어겼다고 다 른 사람을 단죄할 것이 아니라, 계명이지만 우리 인간의 이정표 역할을 하는 율법의 참된 정신을 살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8 1 그때에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뜯어 먹기 시작하였다. 2 바리사이들이 그것을 보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선생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4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 어가, 사제가 아니면 그도 그의 일행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지 않았느 냐? 5 또 안식일에 사제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 법에서 읽어 본 적이 없느냐? 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에 있다. 7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너희 가 알았더라면, 죄 없는 이들을 단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사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90 풋감 보석 ! 감나무 열매 하루 다르게 여물어 가며 솎아져 내리는 풋감 보석 하얀 접시에 담아 놓으면 초록빛 가운데 검은 속눈썹 살포시 감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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