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오늘이야말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날이다.
작성자유웅열 쪽지 캡슐 작성일2015-07-22 조회수90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이야말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날이다.

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사라지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날은

바로 오늘입니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날도

바로 지금의 오늘입니다.

오늘을 사랑하라

오늘에 정성을 쏟아라!

오늘 만나는 사람을

후회없이 대하고 사랑하여야 합니다.

오늘은 영원히 다시 오지않습니다.

오늘이 얼마나 소중한가?
이시간이 얼마나 소중한가?

오늘을 아끼고 사랑하라!
어제의 미련에 집착하지 말라!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

우리의 삶은 오늘이 중요하다.

작은 물방울이 모여서
큰 항아리에 물을 채우듯이,

오늘이 모여 한달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년이 되고,
오늘이 모여 일생이 됩니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중요한가?


- 토머스 칼라일 글 중에서 -

 

성경 말씀을 읽어봅니다.

 

"우리는 하느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으로서

권고합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헛되이 받는 일이

없게 하십시오.

 

하느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은혜로운 때에 내가 너의 말을 듣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지금이 바로 매우 은혜로운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2코린6,1-2)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저로하여금

주님께서 마련하신 작은 일이라도 찾아내어

실천할 수 있게 저를 이끌어 주소서!

 

제가 전하는 이 글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쁨으로 받아들여 이웃에게 좋은 일을 하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