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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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8-05 | 조회수81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18주간 수요일 2015년 8월 5일 (녹) ☆ 성모 대성전 봉헌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말씀의 초대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전에, 각 지파에 한 명씩 열두 명이 그 땅을 정찰한다. 그들 가운데 열 명이, 가나안 땅의 주민들이 막강하여 이스라엘이 그 땅을 정 복할 수 없다고 하자, 온 백성이 그들의 말에 동요한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약속을 신뢰하지 않은 자들은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말씀하신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딸을 위하여 도움을 청하는 가나안 여인의 애원을 물리치시지만,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바라는 여인의 굳은 믿음을 보시고는 이내 그의 간청을 들어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21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22 그런데 그 고장 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23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24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 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25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엎드려 절하며,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청하였다. 26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다. 27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렇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8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아, 여인아!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가 바라는 대로 될 것이다.” 바로 그 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09 왕고들빼기 꽃빛 ! 어디서나 쑥쑥 자라 오르는 왕고들빼기 꽃송이 요즘 피우기 시작 하였네 달빛 머금은 연노랑 고운 빛 길섶에 서서 수줍은 미소 바람에 흔들리며 반가운 마음의 인사 전하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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