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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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8-08 | 조회수7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 도미니코 사제 기념일 2015년 8월 8일 토요일 (백)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 입추 도미니코 성인은 1170년 스페인 북부 지방의 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성덕을 쌓는 데 몰두하던 그는 사제가 되어 하느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적인 설교로 사람들을 회개의 길로 이끌었다. 도미니코 사제는 1206년 설교와 종교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도미니코 수 도회를 세우고 청빈한 삶과 설교로 복음의 진리에 대한 철저한 탐구를 강 조하였다. 1221년에 선종한 그를 1234년 그레고리오 9세 교황이 시성하였 다. ♤ 말씀의 초대 신명기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이스라엘에게 하느님은 주님 한 분뿐이시 라는 것이다. 이스라엘에게 그분만이 유일한 사랑이 되셔야 한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은 가장 근본 적인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을 자녀들에게 거듭 가르쳐 주어야 한다 (제1독서). 제자들이 예수님께 자기들은 왜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는가를 묻자, 예수 님께서는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신다. 작은 믿음이라도 있다면 못할 일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2티모 1,10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믿음이 있으면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4ㄴ-20 그때에 14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무릎을 꿇고 15 말하였다. “주님, 제 아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간질병에 걸려 몹시 고생하고 있습니 다. 자주 불 속으로 떨어지기도 하고 또 자주 물속으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16 그 래서 주님의 제자들에게 데려가 보았지만 그들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17 그러자 예수님께서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야! 내가 언제까지 너희 와 함께 있어야 하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를 참아 주어야 한다는 말이냐? 아이를 이리 데려오너라.” 하고 이르셨다. 18 그런 다음 예수님께서 호통을 치시자 아이에게서 마귀가 나갔다. 바로 그 시간에 아이가 나았다. 19 그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님께 다가와,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 내지 못하였습니까?” 하고 물었다. 2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 게 말한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서 저기로 옮겨 가라.’ 하더라도 그대로 옮겨 갈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12 풀벌레 창 ! 풀벌레 노래 청아한 소리 창문 두드려 가을 깨우네 유난히 크고 생생한 것은 가을 그리움 깊은 탓일까 아니면 강열한 햇빛 기운을 날마다 받아서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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