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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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8-10 | 조회수73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2015년 8월 10일 월요일 (홍) ☆ 봉헌생활의 해 ⊙ 본당의 해 라우렌시오 성인은 스페인의 우에스카에서 태어났다. 로마 교회의 일곱 부제 중 수 석 부제였던 라우렌시오의 임무는 교회의 재산을 관리하고 빈민들을 구호하는 일이 었다. 로마의 발레리아누스 황제의 박해 때, 박해자들이 교회의 보물을 바치라고 하자 라 우렌시오 부제는 교회의 재산을 남몰래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뒤 그들을 박 해자들 앞에 데려갔다. “이들이 교회의 재산입니다.” 이에 분노한 박해자들은 라우 렌시오 부제를 불살라 처형하였다. 258년 무렵이었다. 라우렌시오 부제는 가난한 이들이 바로 교회의 보물임을 일깨워 준 성인이다.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 신자들에게 예루살렘 신자들을 위한 모금을 권고한다. 선행 은 스스로 기쁘게 행하는 것이어야 한다. 가진 것을 가난한 이들에게 아낌없이 내어 줄 때, 하느님께서 그를 축복하시어 그가 더욱 풍성하게 나눌 수 있게 해 주실 것이 다(제1독서). 밀알 하나가 썩지 않으려고 자기를 포기하지 않고 버틴다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을 뿐이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예수님을 따르려고 목숨을 바치는 사람은 영 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는 이는 어둠 속을 걷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4-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밀알 하나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남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25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이 세상에서 자기 목숨을 미워 하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에 이르도록 목숨을 간직할 것이다. 26 누구든지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라야 한다. 내가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사람도 함 께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14 하늘 별자리 ! 어딘가로 떠나게 하는 여름 순례의 계절 낯선 어느 곳 어두운 첫걸음 길일 지라도 목자님 따르는 양 떼의 걸음은 주님 사랑 뜻 성모님 인도 요셉 성인 모든 성인 도우심 세워 지켜 주시고 함께 하시는 하늘엔 별자리 환한 등대 땅에는 수많은 종류 꽃송이 나무 그늘로 오가는 길을 섭리해 주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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