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죽음을 삼켜버린 승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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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08-18 | 조회수8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죽음을 삼켜버린 승리 하느님께서 사람이 되셨다는 이른 바 육화의 신비로 말미암아 썩어 없어질 인간의 몸과 살이 하느님의 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신비이다. 결국 죽음에로 운명 지워져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의 썩어 없어질 육체와 생명을 함께 나누신 하느님 덕에 우리에게는 이제 죽음이 더 이상 죽음이 아닐 수 있게 되었다. “썩을 몸은 불멸의 옷을 입어야 하고, 옷을 입어야 합니다. 입게 될 때에는, 네 승리는 어디 갔느냐? 네 독침은 어디 있느냐?’ 라는 (1고린 15,54)” 이라고 가치를 담아 주신 것이다. -헨리 나우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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