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과욕은 버려야 행복합니다.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08-19 | 조회수870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과욕은 버려야 행복합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몸을 함부로 쓰면 십계명의 5계명을 무리하게 사용하면 기계들이 일으키는 것과 같이 인간의 육신도 발단된 것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뜻과는 다르다고 하겠습니다. 내려놓고 어린시절의 천진난만한 심정으로 돌아가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고지식하고 틀에 박힌 사고 속에서 자신을 억압한다면 먼저 자신의 관습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가부장제 질서 속에 얽매거나 완벽하지 못한 인간 지체로 공간을 초월해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시듯이 우리 역시 “틀” 속에 갇혀있지 않고 가리지 않고 하느님을 만나는 자유로움에 머물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다가오는 것에 대해서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늙었을 때의 건강을 위해 조심하라고 할 때 가볍게 받아 넘기는 경우가 됩니다. 후회하게 되는 것이지요. 거룩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자기만족에 빠져서 무리한 행동을 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도 아니며 하느님께 위해서란 말을 하지만 솔직히 자신의 욕심을 빼고 나면 쭉정이만 남는 것이 삶을 하느님의 뜻에 맞게 재조정하며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욕심이란 것이 자리하게 되고 지혜로운 삶을 산다는 것은 하나 더하기 하나의 순수하고도 긍적적인 삶을 반영할 수 있는 기초 (초심)에 자신을 가져다 놓아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