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의 사랑을 맛보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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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08-29 | 조회수57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대의 공로를 드러내기 위해 적당히 묵주기도를 다섯단 바치는 것보다 '우리 아버지' 라는 단어만을 조용히 묵상하는일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성 프란치스코에 관해 전해져 오는 말이 있습니다. 그가 주님의 기도를 바치려고 할때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에 너무 사로잡혀, 곧 하느님 아버지와 형제 자매 들에 대한 감사와 놀라움과 사랑에 넘쳐서 기도의 시작 단어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성서의 한 구절이나 한 장면에 머물러 음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예수님의 사랑을 맛 보십시오. 그분의 말씀은 고요 중에 그리고 그분 사랑의 광채속에서 살아 있고 힘이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광채 속으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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