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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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9-01 | 조회수63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2015년 9월 1일 (녹)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종말이 언제 올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거듭 밝힌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빛의 자녀로서 살고 있다면,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아 살아 있든지 죽어 있든지 그분과 함께 살 것이 다(제1독서). 공생활을 시작하신 예수님께서는 말씀과 행적으로 하늘 나라를 선포하신다. 안 식일에는 회당에서 권위 있는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마귀 들린 사람에게서 마귀 를 쫓아내심으로써 당신의 능력을 드러내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31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32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33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34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 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 룩하신 분이십니다.” 35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으시니, 마귀는 그를 사람들 한가운데에 내동댕이치기는 하였지만, 아무런 해도 끼치지 못하고 그에게서 나갔다. 36 그러자 모든 사람이 몹시 놀라, “이게 대체 어떤 말씀인가? 저이가 권위와 힘 을 가지고 명령하니 더러운 영들도 나가지 않는가?” 하며 서로 말하였다. 37 그리 하여 그분의 소문이 그 주변 곳곳으로 퍼져 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36 열매달 해님 ! 아침 서광의 빛살 펼치며 동녘에 오르는 구월 해님 가을로 향하는 만물의 성장에 주님 은총의 뙤약볕 내려 모든 피조물 논밭 곡식은 감사 찬미 찬양 영광 올려 드리며 토실 토실 나날이 여물어가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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