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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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5-09-02 | 조회수81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남을 위로하면
내가 더 위로 받는다. 살다 보면 힘들때가 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을때도 있다. 자녀에게, 친구에게, 동료에게, 내가 암담할 때 남에게 희망의 말 한마디를 건네주면! 그 사람 에게도 힘이 되지만, 나에게는 더 큰 힘이 된다. 남을 격려 해주면 내가 더 격려받는 법이다. IMF 때 나도 참담했지만 직원들도 힘들었다. 어깨를 다독 거리며, 내가 누군가에게 전하면 이 좋은 걸 안 할 이유가 없다. 바로 되돌아 온다.
옮겨 온 글
주님께서도 우리를 위로 해 주시고 계십니다.
"내 다리가 휘청거린다." 생각하였을제 주님, 당신의 자애가 저를 받쳐 주었습니다.
제 속에 수많은 걱정들이 쌓여 갈 제 당신의 위로가 제 영혼을 기쁘게 하였습니다." (시편94,18-19)
고통 가운데 위로해 주심 "당신 말씀이 저를 살리신다는 것 이것이 고통 가운데 제 위로입니다."(시편119,50)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환난을 겪을 때마다 위로해 주시어, 우리도 그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온갖 환난을 겪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십니다."(2코린1,3-4)
영원한 위로를 주심 "우리를 사랑하시고 당신의 은총으로 영원한 격려와 좋은 희망을 주신 하느님 우리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 하시고 여러분의 힘을 북돋우시어 온갖 좋은 일과 좋은 말을 하게 해주시기를 빕니다."(2테살2,16-17)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주님!
오늘을 주신 주님께 찬미와 흠숭을 드립니다.
오늘의 삶에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어느 하나라도 할 수 있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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