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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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9-11 | 조회수65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23주간 금요일 2015년 9월 11일 (녹) ☆ 순교자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오늘부터 묵상하게 될 티모테오 1서는 사도들 다음 세대의 사목자들을 위한 서간 이다. 이 편지는 교회 안에서 직무를 맡은 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바오로 사도를 모범으로 하여 제시해 주는 소중한 서간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다른 이들을 인도하는 사람의 태도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신 다.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만 빼내려 해서는 안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7,1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 당신 말씀은 진리이시니,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9-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비유를 들어 제자들에게 39 이르셨다. “눈먼 이가 눈먼 이를 인도할 수야 없지 않으냐? 둘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않겠느냐? 40 제자는 스승보다 높지 않다. 그러나 누구든지 다 배우고 나면 스승처럼 될 것이 다. 41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 지 못하느냐? 42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면서, 어떻게 형제에게 ‘아우야! 가만,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내 주겠다.’ 하고 말할 수 있느냐? 위선자야, 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 빼내어라. 그래야 네가 형제의 눈에 있는 티를 뚜 렷이 보고 빼낼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46 흰물떼새 ! 징검다리 사이로 소리 내며 흐르는 맑은 물 소리 들으며 물떼새 무리 폴짝 폴짝 뛰어 다니다 날아 오르고 송사리 피라미 크고 작은 은어 떼 속에 메기도 함께 물풀 속으로 들랑 날랑 그리운 고향의 아늑함 평화 절절히 느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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