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0-04 조회수697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7주일 (군인 주일)
2015년 10월 4일 (녹)

☆ 묵주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기념 없음

한국 교회는 1968년부터 군 사목에 종사하고 있는 군종 사제를 비롯하여 군인 성당,
국군 장병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물질적으로 돕고자 해마다 10월 첫 주일을 ‘군인 주
일’로 지내고 있다. 오늘 전국 각 본당에서는 군의 복음화를 위한 특별 헌금을 봉헌
한다.

▒ 오늘 전례
오늘은 연중 제27주일이며 군인 주일입니다. 인간을 고귀하게 창조하시고 우리가 서
로 사랑하며 살아가도록 만들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군인들의 노고와 헌신이
이 세상의 평화를 위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또한 군인들이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기도
합시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는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도 만들어 주신다. 남녀는 서로
에게 가장 알맞은 협력자가 되며, 둘이 결합하여 한 몸이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시어 인간이 되시고 죽음을 겪으시고, 부활하시어 영
광스럽게 되신다. 이로써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영광으로 이끄시고 거룩하게 해 주신
다(제2독서).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율법을 근거로 예수님께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되는지 묻는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부부를 한 몸으로 맺어 주셨으니 사람이 그 결합을
갈라놓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창조 때의 하느님 계획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2
◎ 알렐루야.
○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느님이 우리 안에 머무르시고, 그분 사랑이 우리에게서
    완성되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6<또는 10,2-12>
  그때에 2 바리사이들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3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모세는 너희에게 어떻게 하라고 명령하였느냐?” 하고 되물
으시니, 4 그들이 “‘이혼장을 써 주고 아내를 버리는 것’을 모세는 허락하였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5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마음이 완고하기 때문에 모세가 그런 계명을 기록하여 너희에게 남긴 것이다.
6 창조 때부터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에 들어갔을 때에 제자들이 그 일에 관하여 다시 묻자, 11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혼인하면, 그 아내를 두고 간음하
는 것이다. 12 또한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혼인하여도 간음하는 것이다.”
<13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그들을 쓰다듬어 달라고 하였다. 그
러자 제자들이 사람들을 꾸짖었다.
14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보시고 언짢아하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어린이들이 나
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그냥 놓아두어라. 사실 하느님의 나라는 이 어린이들과 같
은 사람들의 것이다. 15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어린이와 같이 하느님의 나라
를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다.”
16 그러고 나서 어린이들을 끌어안으시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 축복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69

청둥오리 떼 !

강물
하늘에

삼삼
오오

청둥오리
가족

돌아
왔어요

꽉꽉
거림은

서로
돌보며

부르는
소리

주님
은총

자비의
품에서

온 누리
모두

귀한
인연의

만남
소중한

축복
안에서

성교회
성가정
성가문 

행복 
평화 

누리며 
지키게 하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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