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묵주기도를 매일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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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관우 | 작성일2015-10-10 | 조회수2,69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2015년 9월 27일을 시작으로 현재 10월 10일까지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묵주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요새 무엇보다도 주님과 성모님의 생애를 깊이 묵상할 수 있는 기도 즉 묵주기도를 매일 드릴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35년동안의 신앙생활이래 요새 같이 묵주기도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적은 없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묵주기도를 통하여 매일 부족한 영혼을 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께 봉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러한 묵주기도를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중단하지 않고 매일 드리는 것이라 스스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도움의 모후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지극히 거룩하신 평화의 모후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이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2015년 10월 10일(토) 작가,칼럼니스트 박 관 우(토마스 모어) 올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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