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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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10-14 | 조회수64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2015년 10월 14일 (녹) ☆ 묵주 기도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누구도 다른 사람을 심판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 사람도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하느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하느님의 구원 없이는 아무도 스스 로 의롭다고 말할 수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이 불행하다고 선언하신다. 그들이 율법의 아주 작은 계명들도 준수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의로운 사람처럼 행동하지만 그들 마음에 는 정의와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42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 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 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43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 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44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45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 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46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 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779 은행잎 호롱불 ! 짙푸르던 은행잎 온돌 방에 켜진 호롱불 흔들림 만큼 밝아 졌네 감추어 지켰던 은행알 빛 따라 조금씩 조금씩 맞추어 가다가 은총의 환한 샛노란 빛으로 누리 비추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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