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큰 보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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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5-10-15 | 조회수91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큰 보배이다. 친구사이의 만남에는 서로의 메아리를 너무 자주 만나게 되면 상호간의 그 무게를 그리움이 따르지 않는 만남은 영혼의 진동이 없으면
먼저 나 자신이 좋은 친구감이 되어야 한다. 혹시 이런 경험은 없는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친구에게 전해 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우리들의 신앙 생활 중에서 만난 친구는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고백합니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안 것은 참으로 커다란 행복이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나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성실한 친구는 든든한 피난처로서 그를 얻으면 보물을 얻은 셈이다. 성실한 친구는 값으로 따질 수 없으니 어떤 저울로도 그의 가치를 달 수 없다. 성실한 친구는 생명을 살리는 명약이니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그런 친구를 얻으리라." (집회6,14-16)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지 때문이다."(요한15,14-15) "친구를 얻으려거든 시험해 보고 얻되 서둘러 그를 신뢰하지 마라. 제 좋을 때에만 친구가 되는 이가 있는데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 원수로 변하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너의 수치스러운 말다툼을 폭로하리라. 식탁의 친교나 즐기는 친구도 있으니 그는 네 고난의 날에 함께 있어 주지 않으리라."(집회6,7-10) 전능하시고 자비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저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제가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서 그들의 좋은 친구가 되도록 저를 이끌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바라시는 친구들을 얻게 하시어 이 세상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 길이 즐거움을 누리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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