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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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열우 | 작성일2015-10-18 | 조회수1,45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하신 주님! 저희에게, 하늘에서는 만나를 내려 주시고, 반석에서는 생수가 터져 넘치게 하소서! 솔로몬의 영광을 드러내는 옷보다, 더 아름다운 백합과 같은 옷으로 입혀주소서!
이 세상에도, 에덴의 실과를 열리게 하시고, 열 두 달, 달마다 열리는 천국의 나무들을 자라게 하소서. 마시면 생명과 치유를 주는 생명의 강도 흐르게 하소서!
꿀송이보다 더 달콤한 말씀으로 먹이시고, 소성케하시는 성령의 생수로 마시우시고, 따듯한 주님의 사랑의 옷으로 입혀주소서!
먹지 않아도, 마시지 않아도, 입지 않아도,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생수와, 주님의 사랑은, 배부르고, 목마르지 않고, 따듯하게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소망, 사랑, 생명, 행복-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않고, 오히려 기쁨과 즐거움만 될 것입니다. 2015.10.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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