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사도를 뽑으십니다. 여기서 주님은 산으로 오르시어 하느님께 밤을 세우가며 기도 하십니다. 여기서 밤이 상징하는 것은 예수님 자신안에서 많은 고민 하셨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산이 상징하는 것은 하느님과 일대일로 앉아서 그분의 뜻을 찾는 공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심사 숙고를 넘어서 뽑은 인물이 12제자인것입니다.

뽑으신 기준은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세상 속에서 서로 동화하고 오직 주님만을 중심으로 모실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뽑으셨을 것 같습니다.

밑빠진 독에 물을 부으면 물이 없어집니다. 바리사이나 율법 학자와 같은 나를 신봉하는 사람은 뽑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내가 신의 아들이기에 말로서 명령하면 이루어질것이라는 것을 포기하시고 우리와 같이 이루시기 위해 제자들을 뽑으셨습니다. 섬김과 나눔을 통해서 하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함입니디.

우리도 뽑으셨습니다.

뽑으신분의 뜻은 섬김과 나눔이고, 꾸준히 성경을 읽고, 성경속에서 하느님의 뜻을 찾고 세상속에서 세상사람들과 동화하여 그분의 나라를 이루라는 작은 예수의 모습이 현재의 우리의 의무입니다.

주님 부족한 저이오나 당신의 도구로 써주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