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삶의 기쁨/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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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10-31 | 조회수77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삶의 기쁨 삶의 성숙도 없습니다. 좋은 선택을 할 때 양심은 이끌어줄 뿐만 아니라 참 삶을 살게 하는 힘인 동시에 생명이기도 합니다. 각자가 살아가는 방법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셨지만 다른 피조물과 달리 세상의 이치를 거스르지 않고 은총에 머물게 하셨습니다. 결정을 하지 않을 땐 은총은 의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끌리게 될 때는 파괴의 오직 선의 덕성 안에서만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질문에서 목적과 자유를 잃지 않을 때, 삶의 보람과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자유가 아닌 선에 위배되지 현실의 아픔과 괴로움을 겪는 자신의 양심과 대립할 때입니다. 깨달음을 통해서 더 넓은 세상을 선을 통해 성숙되는 덕성을 자신이 행한 죄의식으로 빠져들기 때문입니다. 행복한 결실의 수확을 얻게 되고 그러지 못할 때 점점 비참함에 빠져들게 되는지 이 점을 깨닫는다면 이에 대한 해답을 찾은 것이 됩니다. 당신 법의 길로 제가 기뻐합니다.” “당신의 가르침이 제 즐거움이 아니었던들 저는 고통 속에서 사라졌으리이다.” (시편 119, 14. 92)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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