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 마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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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11-06 | 조회수77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예수님의 위대함을, 천상과 지상에 미치는 그분의 힘을, 그분의 한없는 공로를 사랑합시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웁시다. 그분이 우리에게 좀 덜 좋으셨고 좀더 엄하셨더라면 우리가 죄를 좀 덜 지었겠지요! 그러나 죄를 지은 뒤의 깊은 아픔과, 다시 죄를 짓지 않겠다는 굳은 결심과,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예리한 깨달음이 따를 때, 죄는 통회와 사랑으로 가득한 눈물을 자아냅니다. 내 아들이여, 죄 그 자체는 그분께 이르는 계단이 됩니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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