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2주간 금요일
2015년
11월 13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피조물을 신으로 섬기는
이들이 있다. 지혜서는 이들이 하느님의 업적을 보면서도
그것을 만드신 분을 알아보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우리에게 지혜가 있다면, 우리는
피조물의 아름다움과 웅대함을 통하여 그 창조자이신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다
(제1독서).
노아 때에 태평하게 살던 사람들이
홍수로 갑자기 멸망했듯이, 주님께서 오실 때에
도 한순간에 어떤 이들은 구원되고 어떤 이들은 멸망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21,28 참조
◎ 알렐루야.
○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알렐루야.
복음 <그날에 사람의 아들이 나타날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6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27 노아가 방주에 들
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
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28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
고 하였는데, 29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30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31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을 꺼내러 내려가지 말고,
마찬가지로 들에 있는 이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32
너희는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33 제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살릴
것이다.
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침상에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으면,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둘 것이다.” (36)
37 제자들이 예수님께, “주님, 어디에서
말입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들도 모여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09
흑꼬리도요 !
아무리
보아도
못 보던
새 무리
흑꼬리
도요새
자태를
지녔네
바위에
앉아
바라
보는 새
날아
올라
강물에
풍덩
들어
가는
낯선
모습
여행
고달픔
달래
가며
고운
단풍 든
우리
강산
지나
가는
나그네 새인가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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