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밤의 끝이 언제나 아침의 시작과 맞 닿아 있듯이
절망의 끝은 언제나 희망의 시작과 맞 닿아 있습니다.
- 글, 그림 : 빈첸시오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