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시오! 2005. 06. 06 수원 고등동 성당 피정 /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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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5-11-21 | 조회수1,23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오늘은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의 선하신 미소와 그 분이 세상에 끼치신 영향을 생각해 봅니다.
교황님은 유언하시길 “나는 행복합니다. 그대들도 행복하시오!” 600년 만에 비이태리계 교황으로 선출되신 분이며 96년도에 파킨슨병을 앓으시고 총상의 후유증으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모습처럼 온 인류의 십자가를 지신 듯~~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께서는 혼돈의 시대에 진보적인 신앙의 공격을 끊임없이 받으셨지만 전통을 지키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오늘의 화두는 ‘행복’ 입니다. ☆ 우리가 영적인 행복을 얻으려면 상처로부터의 치유되어야 한다. <예레미야 17, 14> “야훼여, 저를 어루만져 주시어 마음의 상처를 고쳐 주십시오. 저를 붙들어 주시어 성한 몸이 되게 하여주십시오.“ ◇상처에는 영적상처(가계상처)와 육적인 상처가 있다. ♤영적 상처는 조상으로부터 어둠이 자손에게 미치는 것이며 우리가 하는 말 중에 가장 무책임한 말은 ‘그냥 살다 죽으면 그만이지.....’ ♤가계상처 중에 낙태의 죄가 가장 크다. 우리가 고백성사로 죄 사함은 받았으나 보속은죽을 때까지 해야 한다. 낙태한 아이들은 임보(저승, 고성소) 에 있으며 천국에 오르지 못했다. ♤연미사를 통해 화세로 천국에 보내 주어야 한다 (본명을 지어 1년에 한 번 미사를 넣어 주어야 함) ♤상처 중에는 태아 때 받은 상처, 무의식중에 받은 상처, 의식 중에 받은 상처가 있다.
◇마음의 상처, 사람과 사람 때문에 받은 상처, 사건, 일 때문에 받은 상처가 있다. 최봉도신부님-내적상처 치유기도 ♤반드시 성모 마리아와 함께 치유해야 한다. “예수님, ( )일의 부담을 없애 주십시오.” 하루를 넘기지 말고 치유기도를 바로 해야 한다. “사랑하올 예수님, 저희 어머니를 축복해 주시고 저희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를 치유해 주십시오. 성모님께 전구 청합니다.
◇영적인 상처가 치유되면 육적인 치유는 저절로 된다. ♤조상이 지었던 죄를 대신 보속의 용서를 청한다. 예수님께서 “네 죄를 사했다!”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치유의 힘- 자신에게서 나온다. ♤내 안에 계신 성령이 나를 치유시켜 주신다. ♤시편 81장 10절 “다만 입을 벌려라, 내가 넣어 주리라!”
◇주님과 주파수 즉 싸이클을 맞춰라. ♤육의 치유는 가장 하급의 치유이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 ♤영이 병드는 것이다. ♤크리스찬에게는 치유의 능력이 있다.
◇예언직, 왕직, 사도직 ♤“주님, 제 입술을 가지십시오.” ♤치유는 영성체 직후에 가장 많이 일어난다.
◇구마 ♤악마-악습을 치고 들어 옴 ♤교만, 음란, 술, 욕, 미움, 무의식의 상처를 통해 들어온다.
◇보좌신부 때부터 강론을 열심히 준비함 ♤성서를 가까이 하라! ◇“회개”는 치유의 은총이 온다. ♤교만은 다른 사람을 피 흘리게 한다. ☆진리안에 살 때 행복하다. ◇크리스찬-내가 하는 말과 내가 살아가는 모습이 일치 되어야 한다. ♤진리를 목숨을 걸고 전해야 한다. ♤ 전교는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다. ♤우리는 영적인 빚을 지고 있다 ♤“네 힘으로 끌어다 놓은 영혼이 있느냐?” ♤“진리가 아닌 것은 곁눈질조차 하지 마라!” ♤도올 김용옥과 공개 토론할 의사가 있다. ♤오류가 진리인 양 퍼져 나가고 있다. ♤내 안에 있는 엉터리 법 다 깨고 하느님의 법으로 채워라! ♤주관적인 잣대-성령의 불로 다 태워 없애야 한다.
☆기도 안에 살 때 행복하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 양심, 나와 이웃과의 관계이다. “너 어디 있느냐!” ‘상태’를 물으셨다. ◇기도는 하느님과 나와의 관계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신학교 4학년 때 수단을 입으면서 배운 교훈 ♤세상만사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 *기도의 첫 단추 하느님과 흥정하는 기도하면 안된다. 우리의 기도: 하느님 뜻대로 마시고 제 배짱대로 하이소. <예수님의 기도> 인성의 기도: “이 잔을 저에게서 거두어 주소서!” 겸손이 교만을 이기는 기도:“제 뜻대로 마시고 당신 뜻대로 하소서. *기도의 두 번째 단추 내 집 울타리를 넘어 햇살처럼 퍼져 나가는 기도 성숙한 신앙인의 기도 : 자기집 울타리를 넘는다. 나를 위한 기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기도의 세 번째 단추 자기가 기도한 것을 눈으로 확인하려고 하지 마라. 하느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원하시는 때에 주실 것이다. 이미 와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은총이다. 은총을 내 집에서 찾지 못하면 절대 다른 곳에서 찾지 못함 ☆‘겸손’ 안에 살 때 행복하다. ◇영성은 두 가지 축으로 움직인다-그레고리오성인 ♤자기에 대한 관상(영적 비참함) 내 꼬라지를 파악하는 것 저는 주님이 아니면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관상 나 같은 죄인 살려 주시는 구나! 기쁨의 선물(망덕)- 영적 기쁨 조건 없이 주라-결혼한 독신자도 많다 우울한 성인 없고 기쁜 마귀 없다. 기쁨 가운데 살면 천수를 누린다. 성령을 체험한 후 늙지 않는다. 성령의 불을 끄지 말고 성령의 감도를 전하십시오. <데살로니카 5장 16절>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하느님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 ♤양심 성서, 사제의 강론 십자가의 고통을 통해 여러 가지 채널을 통해-눈에 보이는 것이 다 묵상거리다. ☆성모신심 안에 살 때 행복하다. ◇도마복음에 보면 예수님을 찌른 창을 돌려서 빼었다고 한다. ♤피: 성체성사 ♤물: 세례성사 ♤그 축은 성모신심이다. ♤요한 바오로 교황님께 성령께서 빛의 신비를 알려 주심 요한 바오로 2세: 성모신심과 성체신심이 있으셨음 비오신부님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하셨음 비오신부:성체신심이 뛰어났다. “나는 태양이 없이는 살아도 성체 없이는 못 산다.” ♤교황님이 행복하실 때: 성체조배와 성모님을 통해서 ♤성모신심이 아예 없는 사람-개신교 신자 ♤성모신심은 이론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체험이 있어야한다. ♤사도요한-교회를 뜻함 ♤성모님은 인류의 영적어머니이나 신은 아니다. 하느님-흠숭지례 성모님-상경지례 성인,성녀-공경지례 ♤성모님을 통해서 예수님이 오셨기에 성모님을 통해서만이 천주께 갈 수 있다. ♤삼위일체 신앙은 단연코 성모님을 통해서 알 수 잇다. ♤성모님-우리들을 위해서 전구해 주심 ♤하느님의 마음을 가장 잘 읽고 계신 분 몽푸르의 성루도비코성인-마리아의 푸른 군대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메시지 남기심 보나벤뚜라성인, 프란치스코성인, 글라라성녀, 알베르또성인-그분들은 성모신심이 뛰어났다. ◇나는 성모님을 두 번 보았다. ♤두번 째 본 것은 청주에 있을 때 정진석주교님께서 통일대성전을 지으라고 하셔서 3만평의 땅에 대성당을 지었는데 후임신부가 운영할 힘이 없다고 폭파한다고 했을 때~~ “주교님, 저와 함께 폭파하십시오! 저더러 사제생활 하지 말라는 말이냐!” 새벽 4시까지 많이 울었다. 고개를 숙여 흐느끼고 있을 때 ~~ 누가 내 어깨를 감싸고 머리를 끌어안아 주셨다. 진천성당의 바뇌 성모님이 다가오셔서..... 말씀 한 마디 하지 않으셨지만 ~~ “내가 곁에 있다. 힘 내거라!”
다음 날 주교님께 전화를 드려 “원하신다면 폭파하십시오!”
♤영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육신이 죽음을 느낄 때 성모님께 전구 청하면 성모님께서는 거절하신 적이 없으셨다. ◇영적인 흰 돌 다섯 개 ♤다윗-믿음을 가지고 돌을 던질 때 성령의 불이 되어 마귀를 쓰러뜨림 ○단식하라.(수, 금) 왜? 육이 기름지면 영이 어두워진다. 맛있는 것 밝히면 성욕도 강해진다. 칠죄종-탐도죄(음식을 탐하는 것) 마음은 행위의 원천이요, 행위는 마음의 반영이다. ○매일 묵주기도 20단 하라. 환희, 빛, 고통 영광의 신비를 바쳐라. 성모님께서 나를 잘 보실 수 있도록 촛불 밝히고 하라. 초의 길이는 믿음과 반비례한다. 기도하면서 봉사하는 자 되라. ○한 달에 한 번 고해성사 보라. 모고해 하지 말라. 모고해는 모령성체로 이어진다. ○매일 영성체하라. 성체-천상의 양식 죄로 헤매일 때 이 세상 약으로는 안 된다. ○성서 읽어라.
2005. 06. 06 수원고등동성당 피정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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