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동네목욕탕갔다~너무시원하고 따뜻하였다~
집에서 자주하다가~오늘은~큰맘먹고~용기를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실행해보니~잘 되었다~~기뻣다~~~
탕 속에~잠간 들어앉었다가 나올 생각이었는데~~
가보니~생각보다는 내 건강이 잘 견디어주어서~
간 김에 이만원주고~떼도밀어달라고 했다~
이젠 종아리도~아프지않았고~살아났다싶었다.
정상으로 돌아온 것을확인할 수 있어서~
하느님께 감사하며 집으로 핑~왔다~
집도착하니..우리아들이~혼자라도~본가에 왔다.
손주들은 시험기관이라 공부하니라고...
며느리는 아이들 돌보니라고 못 왔다고 한다..
엘에이갈비는며느리가~준비해서보냇고~
무우채도 며느리가~다썰어서보냇다~~
이런간단한것도 이젠~나도힘들고~내남편도~힘드니~
사서먹자고했는데~
아들이~다알아서~해가지고오니~
너무방가웠다~
아들은~다알아서~깨끗이~청소도 해주고
가스랜지도 닦아주고 고기도 구어주고 ~
점심 같이먹고 자기집으로 갔다~
내가~이 아들안낳았으면~어쨋으까잉~~~
내가 잘한것중에는 내가 결혼한것~
그리고 우리 요셉이 낳은것~
그리고 우리 *라파엘라 가톨릭신자며느리를 허락한것~
이런것은 모두다 하느님의 것을 선택하기를~~
정말 참 잘한 선택이었다.
*효자아들~우리요셉이를주신~~*주님영광~~~
*찬미예수님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