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내가
오늘이~10월~마지막주일임을~인지하고있었기때문에~~
아침식사부터 제시간에~하였다~
~나는조금 늧잠을 잤지만~
우리남편은~아침밥을앉혀 놓았다~~
잊지않고~가을콩도 넣어서~콩밥을했는데~
구수한 향기가~외갓댁향수 같았다~~
잊지못할~외할머니모습을그리워하며~~
아침상은~우리집 기본반찬으로 내가 차렸다~~
멸치무침과 잔멸치볶음~~묵은김치 조금
그리고~파래김~두장~~댤걀 후라이~한개씩~
이것이 전부였다~~
그랫어도~
아침식사는~
절대거르지않고~우리부부는 꼭~먹는편이다~
식사후에는 커피 한잔 마시고~스르르 한잠 자다가~
내가 미사가고싶다니까~
남편이~성당앞까지태워다주어서~
늧지않게~교중미사 잘 참례 하고~
성체도 방갑게 모시고~
신부님강론도~잘 듣고 왔다~~
신부님 강론은~들으면 들을수록~
내 몸과 마음이~건강해지고~
행복해지는것같다~~
고통과 시련을~주시는이유는~
우리를~더~강하고~지혜롭게~
잘 키우시려는~주님의 시링과 은총인것 같고~
끝까지~~
주님가신길~잘 따라가기위함인것 같다~
주님이주신~십자가를~내동댕이~치고는~~
따를~수~있는길이~아니고~~
자기십자가를 잘 안고도 ~기쁘게
행복하고 감사하게~갈 수 있는길이니~~
이 얼마나~큰 신비입니까?~
신부님은 자기 십자가는~누구라도~다있으니~~
피하려 하지 말고~
안아버려야한다고 그 언젠가도 가르처주셨습니다..
그래야~주님가신~그~길을~
우리들도~잘 따라 갈 수 있고~
결국은~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승리하게 될것입니다~~
♡주님영광~~♡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