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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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11-23 | 조회수624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2015년 11월 23일 (녹)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성 클레멘스 1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골룸바노 아빠스 ♤ 말씀의 초대 연중 마지막 주간인 이번 주에는 다니엘 예언서를 묵상한다. 바빌론에 유배 간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왕궁에서 바빌론 임금을 모시며 살게 되었지만, 한결 같이 율법에 충실하였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누구보다 뛰어난 지혜를 내려 주셨다(제1독서). 성전에서 부자들은 헌금함에 많은 예물을 넣었지만, 예수님께서는 동전 두 닢 을 넣은 과부가 그 누구보다도 많이 넣은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적지만 그녀가 가진 것을 모두 봉헌하였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24,42.44 참조 ◎ 알렐루야.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1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2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3 이르셨 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 었다. 4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19 감나무 단풍 ! 참으로 드문 올해의 풍경 감나무 밭마다 물든 잎사귀 무지개 빛으로 우수수 날리네 새벽의 동녘 서광 이런가 아아 아니면 내일을 꿈꾸며 서녘 하늘에 믿음 희망 사랑 곱게 수 놓으며 넘어가는 노을빛이런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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