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11-29 조회수493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대림 제1주일
2015년 11월 29일 (자)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오늘 전례
오늘은 전례력의 한 해가 시작되는 대림 제1주일입니다. 대림 시기는 예수님의
성탄을 기다리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려고 준비하는 때입니다.
희망을 품고 주님을 기다리며, 우리를 찾아오시는 주님을 알아뵐 수 있도록 깨
어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다윗에게 영원한 왕조를 약속하셨다. 예레미야 예언자는 유다 왕
국의 멸망을 예고하면서도, 훗날 주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시리
라고 전한다. 다윗의 후손이 세상에 공의와 공정을 이룰 것이다
(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라고 권고한다. 우리는 이미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알고 있으니, 하느님 앞에 흠 없이 거룩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 나타날 표징들을 알려 주신다. 그날이 갑
자기 닥치지 않도록 늘 깨어 기도해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5-28.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5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징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바다와 거센 파도 소리에
자지러진 민족들이 공포에 휩싸일 것이다.
26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
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27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
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8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
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
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35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5

들녘 기다림 !

나뭇잎
서둘러

날려
내리고

텅텅 빈
들에

차가운
바람

마저
쓸며

벌써
새봄을

준비
하는가

아기
예수님

오실
준비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곳곳

시작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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