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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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11-30 | 조회수50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홍) ☆ 위령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대림시기 안드레아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베드로 사도의 동생이 다. 갈릴래아의 벳사이다에서 태어난 그는 형과 함께 고기잡이를 하던 어부였다 (마태 4,18 참조). 안드레아 사도는 세례자 요한의 제자였으나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이끌었다(요한 1,40-42 참조). 그는 그리스 북부 지방에서 복음을 전파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십자가에 못 박혀 순교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 말씀의 초대 복음을 전하는 이들이 없다면 사람들은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없고, 듣지 못한다면 믿음에 이를 수 없다. 많은 이가 믿음을 고백하여 구원을 얻으려면 먼저 복음을 선포하는 이들이 있어야 한다(제1독서). 안드레아는 형 베드로와 함께 어부로 일하다가 사도로 부르심을 받는다. 갈릴래아 호수에서 고기를 잡던 그들은 이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 복음을 선포해서 많 은 이를 구원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9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리라. ◎ 알렐루야. 복음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18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 였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 로 만들겠다.” 20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21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 들을 부르셨다. 22 그들은 곧바로 배와 아버지를 버려두고 그분을 따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26 동백 아리랑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차가운 바람 얇은 옷깃을 파고 드는데 동백 꽃송이 붉은 마음 선뜻 건네며 가슴에 품고 가라고 하는가 봄 여름 가을 정성껏 가꾸어 겨울을 꾸며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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