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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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5-12-02 | 조회수1,90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님은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주님은 나의 목사,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 돋우어 주시네. 당신 이름 위하여, 나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네.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당신 함께 계시오니 두려울 것 없나이다. 당신의 막대와 지팡이, 저에게 위안이 되나이다. 원수들 보는 앞에서, 제게 상을 차려 주시고,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제 술잔 넘치도록 가득하옵니다. 제 한평생 모든 날에, 은총과 자애만이 따르리니, 저는 오래오래, 주님 집에 사오리다." (시편23,1-6) 주여 자비를 베푸시어(성가 515장) 주여 넘치도록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 한생에 즐겁고 기쁘게 해 주소서. 주를 알도록 가르쳐 주시어 우리들의 마음이 슬기 얻게 하소서. 주여 오소서 언제까지 오리까 당신 종들 어여삐 여기소서. 내 불행했던 그 햇수만큼 우리들을 즐겁게 해주소서. 당신하신 일 종에게 보이시고 당신 영광 자손에게 보이소서. 하느님 우리 주의 어지심이 우리 위에 내리소서. 주여 넘치도록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 한생에 즐겁고 기쁘게 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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