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가 곧 오늘의 예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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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12-06 | 조회수65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내가 곧 오늘의 예수 예수님을 어떤 특별한 분이요, 별난 분이었던 것처럼 생각하거나, 오늘을 사는 우리가 고무되어 그분을 닮아가려는 대상 정도로 생각한다면,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는 현재화하는 것을 회피하려는 수작이 되어버릴 수 있다. 하느님의 사랑받는 아들이며, 우리 역시 예수님께서 받으신 그 동등한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존재라고 하는 사실을 깨우치고자 여러 가지 방법으로 누누이 역설하셨다. 얼마나 큰지 생각해 보십시오. 하느님의 그 큰 사랑으로 우리는 우리는 과연 하느님의 자녀입니다.(1요한 3,1).” 라고 요한은 기록하고 있다. 세상에 알리고 선포해야 된다는 이 사실이 우리 영신 생활에서는 또 다른 도전이다. -헨리 나우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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