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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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12-15 | 조회수770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대림 제3주간 화요일 2015년 12월 15일 (자) ☆ 대림 시기 ♧ 자비의 희년 ♤ 말씀의 초대 스바니야 예언자는 죄에 물든 예루살렘에 심판을 선고하지만, 그 심판이 끝나고 나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이름에 피신하는 가난하고 가련한 백성을 남겨 주시리 라고 선포한다. 그때에는 온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님을 섬기러 모여들 것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죄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선포하실 때, 버림받은 것으로 여겨 졌던 이들이 먼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게 된다. 그들이 세례자 요한의 말을 듣 고 그를 따랐으며 하느님의 초대에 응답했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오소서, 주님. 지체하지 마소서. 당신 백성의 죄를 용서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28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29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30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31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 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 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32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 를 믿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41 사철나무 잎 ! 한겨울 되니 더욱 새뜻한 사철 나무 진초록 잎사귀 줄기 오름 층층 디디고 하늘 뜻을 받아 들어 누리 향하여 생생한 정의 외치고 있는 건 아닐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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