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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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12-22 | 조회수6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대림 제4주간 화요일 2015년 12월 22일 (자) ☆ 대림 시기 ♧ 자비의 희년 ♣ 동지 ♤ 말씀의 초대 아들이 없던 한나는 괴로운 마음을 토로하며 하느님께서 아들을 주신다면 주님께 바치겠다고 기도한다. 하느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시자, 한나는 어린 사무엘을 주님의 집으로 데려가 봉헌한다. 오늘 화답송은 한나가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는 노래이다(제1독서). 엘리사벳을 만난 성모님도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린다. 하느님께서 당신 종 을 통하여 큰일을 이루시고, 이로써 가난하고 미천한 이들의 구원이 시작되고 있 기 때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민족들의 임금님, 교회의 모퉁잇돌이신 주님, 어서 오소서. 흙으로 빚으신 사람을 구원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46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47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48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49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50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 칩니다. 51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52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53 굶주 린 이들을 좋은 것으로 배불리시고, 부유한 자들을 빈손으로 내치셨습니다. 54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거두어 주셨으니, 55 우리 조상 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자비가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히 미칠 것입니다.” 56 마리아는 석 달가량 엘리사벳과 함께 지내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48 넝쿨장미 기도 ! 사흘 걸음으로 이어 지는 주룩비 가랑비 눈보라 된서리 맞아도 꿋꿋이 이겨 내는 넝쿨 장미 줄기 잎사귀 아래 피어난 장미 꽃망울 가뭄 때 올린 생명수 기도 해갈 주심을 감사 찬미 찬양 영광 고운 빛깔 그윽한 향기로 올려 드리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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