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 우리 주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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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12-27 | 조회수97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 우리 주님 베들레헴이란 아주 작은 마을 한곳에서 그것도 마구간이란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요 12월 25일을 예수성탄대축일로 제정하고 성대한 기념행사를 치룹니다. 예수가 성인이 되기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간신히 목숨을 연명했지만 공생활 어마어마한 형벌을 받으며 그를 섬기던 제자들은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도망을 쳤고 메시아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이란 엄청난 사건을 일으키며 다시 우리들 앞에 나타나셨습니다. 회당을 만들고 숨어 신앙을 키워가는 동안 로마제국은 시리아의 관습인 농경신 사투른(Saturn)와 태양신 미트라(Mitra)를 숭배하며 황제 아우렐리아누스에 의해 성대한 국가예식으로 거행되고 있었습니다. 배척당하고 있었던 서기 313년, 콘스탄티누스가 박해를 중단하고 여전히 태양신 축제는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신앙은 서서히 로마제국 안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여 마침내 모든 이를 비추는 참 빛이세상에 드러나게 됩니다. 태양신 숭배에 정면으로 맛 서게 되고 후대의 테오도시우스 1세가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받아 들이면서 1월1일, 1월6일, 3월27일 등에서 하루를 정해 로마 교황 율리우스 1세 (재위 337~352) 고정하여 의식을 하였습니다. 그분의 영광이 우리들 앞에 드러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작되고 있음을 절실하게 많은 죄업도 회개의 순간, 머물게 해주셨습니다. 가난한 가정 안에서 온갖 시련을 겪어야 했던 예수, 그렇지만 그분은 가난을 통해 하늘의 영광을 드러내셨고 당신을 낮춤으로써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빛으로 오신 우리 주님이십니다.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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