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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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6-01-15 | 조회수85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1주간 금요일 2016년 1월 15일 (녹) ☆ 자비의 희년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사무엘이 나이가 많아지자 이스라엘 원로들은 그를 찾아가 임금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는데, 하느님을 임금으로 섬기지 않으려 하는 것이었다. 사무엘은 왕정 제 도의 해악에 대해 백성에게 들려주지만, 그들은 고집을 꺾지 않는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보시고 그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 율법 학자들은 이것 이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중풍 병자를 고쳐 주 심으로써 당신께 하느님의 권한이 있으심을 보여 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7,16 ◎ 알렐루야. ○ 우리 가운데에 큰 예언자가 나타나셨네. 하느님이 당신 백성을 찾아오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1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 문이 퍼지자, 2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 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3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 것에 들고 있었는데, 4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 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 아 내려보냈다. 5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얘야,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6 율법 학자 몇 사람이 거기에 앉아 있다가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였다. 7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하느님을 모독하는군.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8 예수님께서는 곧바로 그들이 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을 당신 영으로 아시 고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9 중풍 병자 에게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네 들것을 가지고 걸어가 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10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11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 나 들것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12 그러자 그는 일어나 곧바로 들것을 가지고,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밖으로 걸 어 나갔다.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며 말하였다. “이런 일은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872 겨울 제비꽃 ! 이른 봄 꽃이나 가을에 드물게 보이는 제비꽃 겨울 밭두렁 풀덤불 속에 피어 있어요 추운 날씨도 이겨 내고 바래지 않은 새뜻한 보랏빛 누구가 지켜준 믿음 희망 사랑 해맑은 웃음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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