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통을 봉헌하느냐 삶을 봉헌하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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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1-20 | 조회수959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고통을 봉헌하느냐 삶을 봉헌하는가? 신자들 가운데서 누가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 할 때 그것을 봉헌하라고 말하는데 이는 맞지 않는 말입니다. 삶까지 봉헌하는 것입니다. 알아듣지 못할 때, 하느님께서 착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성된 삶의 봉헌을 할 때, 지혜와 슬기를 주시며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나갈 수 있는 것은 지혜와 슬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동안의 가르침을 통해 가끔은 오류에 빠져 하느님께서는 우리 삶 안에서 힘과 용기가 되시고 삶이 강건하고 성숙되게 선택에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고통이 없다면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성숙하게 해주지 않지만 색함으로 성숙하게 되고 성령에 의존해서 힘과 용기와 은총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봉헌하지 않고 삶의 전반을 일치를 이루게 됩니다. 힘들고 역겨운 과정이지만 고통만에 더 가치를 두십니다. 인간의 가치를 깨닫게 하시며 부활을 실현시킴으로써 드러내시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은 삶과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족으로 끝날 수 있기 때문에 가져서는 안 되며, 온전히 하느님께 삶을 봉헌할 때, 하느님의 성령이 영광을 드러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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