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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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6-02-01 | 조회수72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사람 평소 종교에 대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더라도 되지 않고서는 어렵습니다. 입문과정에서 교리교육과 영세식이란 규약이 따르고 있기 때문에 할 수도 없습니다. 찾아오는 이들에겐 짧게는 6개월 예비신자로서의 교육기간을 어떻게 전개해 나가서 그들에게 숙제이기도 합니다. 실망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세월과는 달리 신앙을 받아들일 땐 괴롭히게 되고 자칫하면 봉사자들의 보살핌도 어렵습니다. 신앙에 귀의하였는데 오히려 더 고통스럽다는 사람과 책과 담을 쌓고 살았는데 부담스럽다고 엄살을 부리는 익혀주기란 어렵습니다. 엄살을 부리면서도 교리시간이면 모습을 볼 때엔 신앙의 체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자유로이 기도하는 모습과 미사에 임하는 모습을 반드시 거쳐야하는 과정이지만 입성하기까지 현대의 순례의 길이 예비신자 교육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세속과의 갈림길에서 싸워야하는 고통을 받고 순교했지만 이들도 신앙을 위해 버려야할 것과 지켜야할 것에 대한 싸움을 길이라 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격려와 용기를 보살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것은 되고 저것은 안 된다.고 결혼 날을 셈하며 기다리는 새로움에 시작되는 두려움보다 새롭게 시작하려는 희망의 마음이 될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꽃 한 송이가 모진 비람에도 자손을 번지게 하듯이 하느님의 자녀 꽃이 될 수 신뢰와 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자신의 주님을 만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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